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

이전 제품

  • ##name##
  • ##name##

다음 제품

NONBAAT

공들여 기른 작물을 담습니다.
논밭 한가운데 작은 상점,
서로의 논밭을 연결합니다.

농부들이 돌보는
논밭 한가운데 작은 상점입니다.

작은 시골 농부들이 돌보는, 논밭 한가운데 작은 상점입니다.
뒤에는 야트막한 산이 있고, 앞에는 너른 논밭이 펼쳐져 있는 곳.
농부들이 공들여 농사지은 것을 담는 작은 상점.
신선한 작물을 만날 수 있는 논밭을 상상해주세요.


논밭 농부들은 날마다 농사짓고, 주문을 모아 차곡차곡 꾸립니다.

자연스럽게 농사지어 논밭스럽게 담습니다.

한 자리에서 자란 작물도 모두 다를 수 있다는 걸 이해하는 것은
일상에서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작물의 자연스러움을 폭 넓게 이해할수록 농부들은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고, 자연과 더 가깝게 농사지을 수 있습니다.


논밭상점은 작물의 맛, 모양과 크기를 세분화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외면 받는 작물을 줄이고, 고루 담는 것이 논밭스러운 방법입니다.
소비자에게 논밭과 작물에 대해 충분하고 자세히 안내하고, 작물이
온전히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도 논밭스러움입니다.


서로의 논밭을 연결합니다.

논밭 농부들은 나 자신만의 농업을 넘어 이웃 농부들의 삶에
균형 있는 생산과 소비, 생산비와 소득, 일과 삶이 깃들길 바랍니다.



그래서 논밭상점은 지속가능한 지구와 논밭을 위해
일반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 하는 농부와 작물을 조명합니다.




오시는 길